<기업소식-보도자료> 분체도장 가드레일, 예산 절감 및 도로 미관에 탁월

정도산업 분체도장 가드레일, 예산 절감 및 도로 미관에 탁월

-분체도장 가드레일, 자동화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기존 아연도금 가드레일 보다 저렴

-전국 93개 기관에서 163건의 계약 체결 및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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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전문기업 정도산업 (대표 이해춘)은 공장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분체도장가드레일을 기존의 아연도금가드레일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우수한 품질 및 예산 절감의 효과가 검증되어 이미 고속국도, 일반국도, 광역시도, 지방도, 시·군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에 대하여 총 94개 기관에서 163건을 계약, 설치하였다.

분체도장기술은 고운 분말 형태의 페인트를 일정한 압력으로 코팅하듯 분사하는 방식의 기술로 고급 철제품의 부식 방지용으로 널리 활용될 만큼 내부식성이 우수하다.

기존의 아연도금가드레일은 설치 후 96시간(8개월)부터 변색 및 부식이 시작되어 시인성이 저하되는 비효율성이 발생한다. 반면,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500시간(4년 2개월) 경과 후에도 변색 및 부식이 없어 운전자에게 뛰어난 시인성 제공은 물론 흰색, 회색, 풀색, 황색 등의 다양한 컬러로 제작이 가능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기존 아연도금가드레일은 생산과정뿐만 아니라 설치 후에도 염산, 크롬, 황산, 질산 등의 유해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오염이 되고 있으나 분체도장가드레일은 생산과정에서 유해물질을 사용치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설치 후에는 자연친화적임은 물론 우천시 분체도장의 자체 발수기능에 의해 세정효과까지 있어 유지관리에 용이하다

정도산업의 이해춘 대표는 “친환경적인 분체도장 가드레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산업 소개>

1994년 설립된 정도산업은 조립식 가로수 보호판을 시작으로 도로안전 시설물 개발 및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이다. 2005년부터 가드레일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충돌실험 테스트 및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5년 사명을 정도산업으로 변경한 후 기존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단점들을 보완한 분체도장 가드레일 개발 및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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