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보도자료> 정도산업, 분체도장 가드레일로 도로 풍경 개선해

정도산업, 분체도장 가드레일로 도로 풍경 개선해

– 추석 귀성길 안전, 미관, 가성비 모두 잡아

민족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추석연휴 오랜만에 가족, 친지 들이 함께 만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전한 귀성길, 귀경길을 위한 도로 교통안전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20180912

운전 중 도로의 교통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가드레일이다. 가드레일은 자동차의 도로 이탈을 막는 안전시설을 뜻한다.

기존의 가드레일은 안전만 강조하여 대부분 회색이나 무채색 계열로 통일되어 왔다.

회색의 가드레일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기 쉽지 않다. 특히 칙칙한 회색 철판의 가드레일은 금방 녹이 슬어 도로의 풍경을 해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기존의 가드레일은 아연도금 한 상태로 빚어 페인트칠을 하더라도 금새 벗겨지기 일쑤였다.

이에 최근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설치된 구간의 늘면서 안전과 미관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정도산업은 분체도장 가드레일의 국내 대표 기업으로 전체 분체도장 가드레일 공급비중이 50%를 담당하고 있다.

정도산업의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미세한 분말 형태의 페인트를 분사해 입히는 분체도장 방식을 적용해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의 염수분무시험 결과에 따르면 기존 아연도금 방식의 가드레일은 염수분무 후 96시간이 지나면서 변색과 부식이 발생했지만,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500시간이 경과해도 변식과 부식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체도장 가드레일 전문 업체인 정도산업 관계자는 “분체도장 가드레일의 대중적 인지도 상승으로 보다 많은 곳에 분체도장 컬러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있다” 며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컬러 가드레일 설치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도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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